By 에디터 조수환 공짜로, 공돈을 벌면서 “벤츠” 타는 법이 있다?!
[피앤피에이전시=에디터팀]주변을 둘러보면 많은 사람들이 월급을 모아 자신이 원하는 자동차나 명품을 구매하는 것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카푸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돈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비싼 차를 소유하고자 합니다. 이들은 보통 60개월 할부로 차를 구매하며, 이로 인해 매달 2~3백만원의 할부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유혹적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과연 이것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카푸어들의 할부 차량 구매 방식을 비판하고, 공짜로 벤츠를 타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것은 2억 원을 모아 수도권에서 수익률 5% 정도의 상가나 오피스텔을 구입하면, 월 80만 원의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수입으로 벤츠와 같은 고급차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차를 사면 벤츠 오너일 뿐만 아니라 임대사업자 사장님이 될 수 있습니다. 비싼 자동차를 할부로 구매하면 10년 후에는 몇 백만 원짜리 중고차만 남게 되지만, 이러한 방식으로 차를 사면 10년 후에도 상가가 남아있게 됩니다. 10년 후에는 가치가 사라질 자동차보다는 가치가 오를 부동산을 사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입니다.
꼭 2억원을 모아서 이렇게 고급 자동차를 구입하라는 말은 아니구요. 저렴한 차를 소유하면서도 부를 쌓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왜 부자들은 비싼 차를 소유하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부자들은 차를 사는 것보다 더 가치 있는 일에 돈을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를 쌓는 첫 걸음은 종잣돈을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종잣돈을 왜 모아야 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절약이나 저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종잣돈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대한 명확한 계획과 탐나는 자산이 없다면, 종잣돈을 모으는 것은 그저 머리로만 이해되는 것이지 가슴으로 와닿지 않을 것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사치품이 아닌 자산에 대한 열망이 필요합니다. 자동차나 명품 시계 대신, 자신이 사고 싶은 자산을 찾아야 합니다.
자산에 대한 열망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에서 아파트나 상가 등 부동산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여 해당 부동산의 가격 변동, 입지 수익률, 장단점 등을 조사해보세요. 그리고 그 부동산에 거주하거나 소유하는 상상을 해보세요.
쇼핑에 관심을 가지는 것처럼 투자 대상에 관심을 가지면, 종잣돈을 모으는 것이 더 이상 힘들지 않을 것입니다.
피앤피에이전시 에디터팀(uos37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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