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에이전시=에디터팀]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는 배우 안효섭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안효섭은 지난 5일 프랑스 파리패션위크 중 진행된 FW24 패션쇼 참석을 기점으로 올해부터 브랜드의 패밀리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안효섭의 대담하고 끈기 있는 모습은 르네 라코스테(René Lacoste)의 ‘악어’ 이미지와 연결됩니다. 그의 신선하고 우아한 분위기와 진정성 넘치는 모습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안효섭은 “어릴 적 아버지는 종종 라코스테의 폴로 셔츠를 입으셨고, 그런 아버지의 모습은 늘 우아했습니다. 파리 샹젤리제 매장에서 아버지와 함께 라코스테 폴로셔츠를 샀던 기억이 문득 떠오르며, 아버지 세대에 함께했던 이 브랜드가 지금은 나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보여 진다는 것이 매우 기쁩니다”라고 앰버서더 발탁 소감을 전했습니다.
라코스테는 9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브랜드로, 패션과 스포츠를 아우르는 독창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안효섭과 함께할 다양한 파트너십 활동에 대해 큰 기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효섭은 남성미와 소년미를 넘나들며 늘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이며, 라코스테의 클래식하고 우아한 패션 스포츠 실루엣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는 “앞으로 라코스테와 함께할 다양한 파트너십 활동에 매우 흥분되며,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뵐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피앤피에이전시 에디터팀(uos37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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