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에이전시=에디터팀]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글로벌 유형”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들이 창작자, 스타트업 및 다른 소상공인들과 협력하여 독창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글로벌 유형은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역량을 갖춘 소상공인들에게 제품 라인 확장과 구체화, 브랜딩 및 디자인, 해외 박람회 참가 등의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번 모집을 통해 60개 팀이 선발되며, 이들은 팀 빌딩 및 1차 오디션을 거쳐 최종 10개 팀이 선정됩니다.
1차 오디션에 통과한 30개 팀은 비즈니스 모델(BM)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대 6,000만 원의 자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최종 오디션에서 선발된 10개 팀은 추가로 최대 4,00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의 주관기관인 엠와이소셜컴퍼니는 보육 공간, 글로벌 역량 진단, 글로벌 팝업 스토어, 직접 및 간접 투자 등의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최근 뷰티 및 음식 분야에서 소상공인들이 창출한 브랜드들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우리는 기업가형 소상공인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로 시장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피앤피에이전시 에디터팀(uos37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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