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에이전시=에디터팀]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선보이는 유러피안 풋웨어 브랜드 ‘숄(Scholl)’이 신선한 바람을 맞이했다. 배우 고민시가 공식 한국 앰배서더로 선정되어, 2030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국내에 지난해 첫 발을 내딛은 ‘숄’은 이번 고민시의 발탁을 계기로 한층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내세우며, 전국의 팝업 스토어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고민시는 당당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로 숄의 아이코닉한 상품들을 세련되게 알릴 전망이다.
이무영 상무의 말에 따르면, MZ세대 사이에서 높아지는 숄의 인기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앰배서더 선정은 시장 내 숄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는 전략적인 움직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달에는 AK플라자 수원점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새로운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며, 방문 고객들에게는 숄의 양말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고민시와 함께 할 ‘숄’의 발걸음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피앤피에이전시 에디터팀(uos37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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