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 연극 ‘레미제라블’ 코제트로 무대 복귀
배우 남규리가 프랑스의 대표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레미제라블’에 캐스팅되어 관객과 만난다. 남규리는 주인공 코제트 역을 맡아 섬세하고 풍부한 감정 연기로 무대에서의 몰입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레미제라블’ 공연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단 4일간 펼쳐지며, 중견 연기자들과 젊은 배우들의 조화로운 앙상블이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발장 역에는 전노민, 마리우스 역에는 이민우, 에포닌 역에는 하지영, 그리고 팡틴 역에는 오정연이 열연합니다.
남규리는 특유의 감성적인 연기로 코제트의 내면을 깊이 있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입니다. 그녀의 무대 복귀 소식은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관계자들은 이번 공연이 연기자들의 탁월한 연기력과 함께 무대 연출, 음악, 조명 등 다양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종합 예술 작품으로 탄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관객들에게는 시공간을 초월한 감동의 순간을 경험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연극 ‘레미제라블’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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