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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규리, 옴니버스 공포드라마 ‘동요괴담’ 으로 컴백

배우 남규리, 옴니버스 공포드라마 ‘동요괴담’ 으로 컴백

배우 남규리, 옴니버스 공포드라마 ‘동요괴담’ 으로 컴백 <사진=남규리 배우>

배우 남규리가 코탑미디어 제작의 옴니버스 공포 스릴러 ‘동요괴담’에 캐스팅되어 다시 한 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동요괴담’은 어린 시절 익숙하게 불러왔던 동요 속 숨겨진 기괴한 이야기를 현대적인 공포로 풀어낸 작품으로,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규리는 그 중 ‘즐거운 나의 집’ 편의 주인공 연수 역을 맡아 극을 이끌 예정입니다.

‘즐거운 나의 집’은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라는 익숙한 동요 가사를 섬뜩한 미스터리로 재해석한 에피소드입니다. 남규리는 극 중에서 기묘한 사건과 맞닥뜨리며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스릴러 장르에 맞춰 절제된 감정부터 격정적인 심리 묘사까지 폭넓은 연기로 극의 흐름을 주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남규리는 2006년 그룹 씨야의 멤버로 데뷔한 뒤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로 배우로 전향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후 ‘인생은 아름다워’, ‘붉은 달 푸른 해’, ‘이몽’, ‘카이로스’, ‘너는 나의 봄’ 등 다채로운 드라마와 ‘신촌좀비영화’, ‘데자뷰’, ‘질투의 역사’ 등 영화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의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수 활동도 병행하며 다방면에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싱글 앨범 ‘고백하는 거 맞아’를 발표했고, 첫 연극 무대인 ‘레미제라블’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한 단계 성숙한 연기 내공을 쌓았습니다.

특히 ‘동요괴담’은 오는 24일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받아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습니다. 남규리 역시 4월 26일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할 예정으로, 해외 무대에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읍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성실한 배우 남규리의 공포 스릴러 도전이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동요괴담’은 앞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공포와 미스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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