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에이전시=에디트팀]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5층에 고객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팝업스토어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인 ‘에픽 서울’을 730㎡(220평) 규모로 선보였습니다. ‘에픽 서울’은 경험, 열정, 혁신, 창의성을 의미하는 ‘EPIC’의 약자를 따서 이름 붙여졌습니다. 이 공간은 사운즈 포레스트와 고객 동선 사이에 위치하며, 곡선 형태의 벽면을 따라 편안한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에픽 서울’에서는 K-팝 스타, 하이엔드 브랜드 콘텐츠, 디지털 기술과 결합된 몰입형 아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의 최신 개봉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17일까지는 남성 5인조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의 팝업스토어가 열릴 예정입니다. 또한, 상반기에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2’의 팝업존과 ‘서울 옥션 디자이너전’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에픽 서울’을 통해 더현대 서울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소개하고, 고객들에게 인상적인 오프라인 리테일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에픽 서울은 더현대 서울의 특별한 공간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라며, “더현대 서울은 계속해서 오프라인 리테일의 혁신을 시도할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피앤피에이전시 에디터팀(uos37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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