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에디터 박세환 
디지털 시대,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는 가운데에도 여전히 혼자만의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들 중 상당수는 ‘누군가 알려주지 않아서’,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없는 줄 알기에’ 더욱 답답해집니다. 이런 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식의 장을 마련하는 프로젝트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요즘 것들 N차보고서’입니다.
‘요즘 것들 N차보고서’는 광고 및 콘텐츠 전문 기업 피앤피에이전시에서 선보이는 매거진 겸 지식 라이브러리로, 일방적 지식 전달을 넘어 독자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건 아무도 안 알려주나?”, “이 문제, 나만 겪는 건가?”, “나를 알리고 싶은데 효과적인 방법이 없을까?” 등 사소하지만 누구나 한번쯤 머리 속에 떠올렸던 질문들을 모아 직접 보고서의 주제로 재탄생시키고 있습니다.
참여형 지식 큐레이션, 누구나 제보 가능
궁금증을 갖고 있다면 이메일(corea@uos.ac.kr, uos3778@naver.com)로 제보할 수 있습니다. 제보 시에는 문제의 배경과 본인이 겪은 구체적 상황, 그리고 해결을 위해 시도해본 방법 등 상세한 설명을 담는 것이 좋습니다. 제작진은 다수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주제를 선별하여, 각 분야 전문가와 현장 경험자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 해결책을 담은 보고서로 완성합니다.
선정된 제보자는 완성된 보고서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보고서 내 ‘감사의 말’ 섹션에 닉네임 혹은 익명으로 이름이 소개되며 퍼스널 브랜딩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요즘 것들 N차보고서’가 제공하는 것은 단순 정보 그 이상입니다. 개인의 문제 제기가 공동체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한 영향력의 출발점입니다.
전문가+실무+경험자 노하우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보고서는 2025년 8월 6일부터 정식 발간하며, 출간 이후에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리디북스 등 주요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여러 기기에서 손쉽게 열람할 수 있어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특히 이 프로젝트의 강점은 전문성과 현실성의 절묘한 조화입니다. 단순히 저자의 일방적인 견해가 아닌, 각 주제별 전문가, 실무 담당자, 그리고 해당 문제를 경험하고 극복한 현장 인사들의 노하우를 종합해 다각적인 시각으로 풀어냅니다. 이 때문에 ‘요즘 것들 N차보고서’는 단순 자료집이 아닌, 당장 실무와 생활에 적용 가능한 지식 매뉴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열려 있는 소통과 성장의 플랫폼
제보가 무조건 제작으로 이어지지 않는 점에는 합리적인 기준이 적용됩니다. 이용자의 수요, 주제의 시의성, 그리고 명확한 해결 방향 제시 가능성 등이 종합 평가됩니다. 그럼에도 모든 제안은 새로운 인사이트로 기록돼 향후 보고서 개발에 귀중한 자원이 됩니다.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지만 정작 필요한 순간에 ‘나만 몰랐던’ 답을 찾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요즘 것들 N차보고서’는 그런 간극을 메우고, 한 발 앞서가는 지혜로운 경쟁력을 제공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전망입니다.
커피 한 잔 값으로, 어제보다 한층 똑똑해지고 싶은 이들에게 ‘요즘 것들 N차보고서’는 기다려온 새로운 지식 친구입니다. 지금 바로 당신의 궁금증을 제보하고, 함께 만드는 미래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제보처
corea@uos.ac.kr
uos37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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