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에이전시=에디터팀]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장원영 틴트’로 유명한 영뷰티 비건 브랜드 ‘어뮤즈(AMUSE)’를 713억원에 인수했습니다. 이번 인수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세계 1, 3위 화장품 시장인 북미와 일본에서 단번에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글로벌 MZ세대를 고객으로 확보하며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어뮤즈는 확고한 브랜드 정체성, 트렌디한 디자인, 독보적인 상품 기획력으로 국내외 MZ세대의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원영 틴트’로 불리는 ‘젤핏 틴트’를 비롯해 ‘베베 틴트’, ‘세라믹 스킨 퍼펙터 쿠션’, ‘듀 젤리 비건 쿠션’, ‘듀 틴트’ 등의 상품이 연이어 히트를 치며 영뷰티 브랜드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독립 경영체제를 통해 어뮤즈의 브랜드 고유 특성과 장점을 발전시키는 한편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어뮤즈를 2028년까지 매출 2000억원 규모로 키운다는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며 외형 성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일본과 미국 시장에서는 현지화 전략을 통해 트렌드 리딩 제품을 개발하고 마케팅을 강화하는 동시에 현지 기업과의 적극적 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어뮤즈는 독립 경영체제를 통해 브랜드 고유 특성과 장점을 발전시키는 한편,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어뮤즈를 2028년까지 매출 2000억원 규모로 키운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며 외형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일본과 미국 시장에서는 현지화 전략을 통해 트렌드 리딩 상품을 개발하고 마케팅을 강화하는 동시에 현지 기업과의 적극적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동남아시아, 중동, 유럽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K뷰티 선도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