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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선 없는 무봉제 언더웨어 등장! 폰드그룹 “제로퓨즈” 출시

봉제선 없는 무봉제 언더웨어 등장! 폰드그룹 “제로퓨즈” 출시

속옷의 착용감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혁신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폰드그룹(대표 임종민, 김유진)이 차세대 언더웨어 컬렉션 ‘제로퓨즈(ZEROFUSE)’를 공식 론칭하며 봉제선은 물론 불편함과 무게감까지 ‘제로에 가깝게’ 구현한 신개념 언더웨어를 선보였습니다. 최첨단 접착식 퓨징(Fuse) 공법을 적용해 기존 속옷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제로퓨즈는 ‘제로자극’ 시대 현대인의 니즈를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언더웨어 시장은 최근 ‘제로 건강’, ‘제로 웨이스트’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제로’ 트렌드가 확산되며, 착용감과 환경 모두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제로퓨즈는 이런 흐름에 발맞춰 ‘봉제선 없는 무봉제’와 ‘무게감 최소화’를 완벽히 실현하여 입는 순간 피부에 닿는 모든 자극을 줄이고 편안함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차별화합니다.

남성용 제로퓨즈 드로즈는 봉제선 없이도 뛰어난 지지력과 활동성을 자랑합니다. 3D 입체 몰딩 설계를 적용해 압박감을 최소화하면서도 몸을 안정적으로 감싸줍니다. 기존 폰드그룹 드로즈 라인의 장점인 활동성을 도와주는 밑패널과 위생적인 이중 레이어 구조도 그대로 유지하여 편안함과 위생 모두를 잡았습니다.

여성용 브라·팬티 역시 와이어를 배제해 가벼우면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특히 몸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말림 현상을 방지하고, 속옷 라인이 겉옷에 비치는 것을 막아 스타일 연출에 한층 세련된 완성도를 더합니다. 이는 외관의 미적인 부분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편안함까지 꼼꼼히 고려한 설계 결과입니다.

폰드그룹 관계자는 “제로퓨즈는 피부에 자극을 주는 봉제선을 없애고, 접착식 퓨징 공법을 활용해 군더더기 없는 매끄러운 실루엣과 뛰어난 내구성을 동시에 완성했다”며 “입체적인 밀착감으로 몸의 움직임에 자연스럽게 따라가 착용한 듯 안 한 듯한 극한의 편안함을 구현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제로퓨즈는 푸마, 카파, 디아도라 등 글로벌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는 제로퓨즈가 단순한 언더웨어 브랜드를 넘어 업계 전반에 신선한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제로퓨즈는 현재 폰드그룹 공식 온라인몰(pond-group.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혁신적인 기술과 감각적 디자인이 만난 이 신제품은 국내 속옷 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제로’ 트렌드 확산의 선봉장 역할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로퓨즈가 이끌어갈 언더웨어 시장의 미래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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