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에이전시=에디터팀]현대백화점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손잡고, 디즈니 스토어 5호점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 오픈하였습니다. 이는 비수도권 지역에서 처음으로 디즈니 스토어를 오픈하는 것으로,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계약을 체결하고, 판교점, 더현대 서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천호점 등에 순차적으로 매장을 오픈한 바 있습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1층에서 문을 여는 디즈니스토어는 면적 375㎡(약 113평)에 달하며, 완구, 라이프스타일 상품, 수집 용품 등 1천500여 종 다양한 상품을 판매합니다. 매장은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 디즈니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입니다.
디즈니스토어는 가족 단위 고객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 고객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매장으로, 이번 매장 개점을 기념하여 한국 디즈니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선보입니다. 한복을 입은 ‘미키와 친구들’로 디자인된 랜덤 피규어, 인형, 머그컵 등 16종으로 구성된 이 제품들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을 포함한 국내 디즈니스토어 5개 매장에서 모두 구매 가능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디즈니스토어는 디즈니 브랜드와 프랜차이즈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에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매장 내·외부에는 다양한 캐릭터로 꾸며진 포토존이 마련되며, 매장 외부에는 ‘곰돌이 푸’ 대형 조각상도 배치됩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디즈니스토어 오픈을 통해 대전·충청권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앤피에이전시 에디터팀(uos37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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