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함께하는 다 이루어질지니 2025년 방영예정!!
[피앤피에이전시=에디터팀]김은숙 작가, 이병헌 감독, 그리고 배우 김우빈과 수지가 함께하는 ‘다 이루어질지니’ 제작 확정
넷플릭스는 새로운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의 제작을 확정하고,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감정이 지나치게 풍부한 램프의 정령 지니와 그런 지니를 형벌에서 꺼내준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우빈과 수지가 주연으로 나서며, 안은진, 노상현, 고규필이 함께합니다.
분노 폭발과 전의 상실을 오락가락하는 지니 역에는 김우빈이, 지니를 형벌에서 꺼내준 가영 역에는 수지가 캐스팅되었습니다. 이는 7년 만에 두 배우가 드라마에서 재회하는 것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수수께끼 같은 미지의 여인 미주 역에는 안은진이, 수려한 얼굴과 수상한 재력을 갖춘 건물주 수현 역에는 노상현이 캐스팅되었습니다. 또한, 지니의 심복이자 검은 재규어가 본체인 세이드 역에는 고규필이 캐스팅되어, 다양한 캐릭터들이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시크릿 가든’,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더 글로리’ 등을 써온 김은숙 작가가 극본을, 영화 ‘스물’, ‘극한직업’, 드라마 ‘멜로가 체질’ 등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2025년에 방영될 예정이며, 김은숙 작가와 이병헌 감독의 만남, 그리고 김우빈과 수지의 재회로 인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피앤피에이전시 에디터팀(uos37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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