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에디터 박세환 박신혜, 타이베이서 팬미팅 개최…”HYE TALK” 아시아 투어 첫 스타트
배우 박신혜가 2025년 아시아 투어 “HYE TALK”의 서막을 타이베이에서 성공적으로 열며 팬들과 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HYE TALK”는 박신혜가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기획한 팬미팅 시리즈로, 뜨거운 환호 속에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타이베이 도착 후 근황 토크로 포문을 열었으며,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박신혜는 작품 속 강렬한 변신과 입체적인 연기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화답했습니다. 팬들은 그의 진심 어린 대화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습니다.
특히 ‘랜덤 미션 박스’ 코너에서는 팬들이 직접 드라마 속 명장면 미션에 도전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미션 성공자에게는 모던하우스의 푸짐한 선물과 함께 박신혜와의 폴라로이드 셀카 촬영 기회가 주어져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팬미팅의 하이라이트는 박신혜의 댄스 퍼포먼스였습니다. 평소 보기 어려웠던 댄스 무대를 위해 박신혜는 몇 주간 안무팀과 호흡을 맞추며 연습에 매진했으며, 두 차례에 걸친 화려한 공연으로 객석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공개된 댄스 영상은 유려한 춤선과 생동감 넘치는 미모로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미공개 브이로그 영상과 ‘What’s in my bag’, ‘Shall we game’, 럭키 드로우, 단체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2시간 넘게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팬미팅은 박신혜의 감미로운 ‘팔베개’ 무대와 함께 따뜻한 감동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박신혜는 “여배우로서 팬 투어가 낯설고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긴 시간 함께해 주시고 변함없이 응원해 주신 팬 분들 덕분에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만들 수 있었다”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23년차 배우로서 쌓아온 내공과 팬들을 향한 진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진 이번 타이베이 팬미팅을 시작으로, 박신혜는 방콕과 도쿄에서 “HYE TALK”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응원이 모이고 있습니다.
[종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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