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장 개척을 염두해두고 있다면, 공급사와 고객을 구분해서 미팅을 가져보세요!!
[피앤피에이전시=에디터팀] 이제 갓 시장조사가 끝난 상태에서는 시장의 메이저 고객을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제대로 된 비즈니스 제안을 할 수 없습니다. 고객들을 만나서 비즈니스를 하기보다는 신시장에 대한 이해와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어설프게 미팅을 했다가 시장을 잘 모른다는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정보파악을 위해서 신시장의 메이저 기업보다는 규모가 작은 기업이 좋구요. 해외기업보다는 동종업계 국내기업이 좋습니다. 그리고 신시장과 유사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 자사가 접근할 수 있는 기업이면 더욱 좋습니다. 실제적으로 동종업계 담당자들을 만나보면 생생한 업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해외시장을 개척하려면 처음부터 해외고객들을 만나는 것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언어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신시장 개척을 염두해두고 있다면 신시장의 고객과 신시장의 공급사 양쪽을 구분해서 미팅을 가져보세요. 왜냐하면 시장에 대한 정보가 점차적으로 쌓이게 되고, 향후 거래하고자 하는 메이저 기업들과 미팅에서는 상당 수준의 맞는 대화 및 상담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피앤피에이전시 에디터팀(uos3778@naver.com)
Copyright ⓒ 피앤피에이전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