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눈물의 여왕'으로 돌아온다! 김수현, 김지원과 함께 호흡

[피앤피에이전시=에디터팀]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윤보미가 ‘눈물의 여왕’에 캐스팅되어 화제입니다. 그녀는 다가오는 3월 9일 첫 방송되는 tvN의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나비서 역을 맡았습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의 사랑과 갈등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윤보미와 함께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극 중 나비서는 도도한 외견과는 달리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윤보미는 나비서의 반전적인 면모를 자신만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매력으로 표현할 예정입니다.

윤보미는 2012년 tvN의 ‘응답하라 1997’에서 윤윤제의 어머니 역으로 특별출연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발휘해왔습니다. 웹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 SBS ‘농부사관학교’, seezn ‘오빠가 대신 연애 해줄게’, MBC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주연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번 ‘눈물의 여왕’을 통해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윤보미는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와 슈퍼마켓 왕자의 사랑과 갈등을 그린 드라마로, 윤보미의 합류로 더욱 기대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