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조 (Sujo) ‘파도’, 따뜻한 감성을 담은 신곡 발표와 언플러그드 공연 예고
싱어송라이터 수조가 2025년 1월 26일 일요일 오후 2시, 언플러그드 서교에서 특별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그녀의 두 번째 미니 앨범 ‘A New Winter Tale’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로, 팬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의 정서를 나눌 예정이다.
수조는 ‘비가 오는 날 만나’, ‘공중그네’ 등 매력적인 싱글 곡을 꾸준히 발매하며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다. 그녀의 맑은 음색과 독특한 밴드 사운드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이번 미니 앨범에서는 겨울이라는 계절을 배경으로 다양한 감정을 탐구하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파도’는 주변 사람들의 응원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 또한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앨범은 지난 12월에 발매되었으며, 소속사 피앤피에이전시는 지난 23일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조의 새 음원 발매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수조는 “언제나 저를 움직이게 하는 건 사랑하는 사람들의 무한한 응원이에요”라며 신곡 ‘파도’에 담긴 깊은 의미를 설명했다. 이 곡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전망이다.
수조는 ‘공중그네’, ‘오늘 날씨는 바람’ 등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곡들로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녀의 음악은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특유의 따뜻한 감정은 팬들과의 정서적 연결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인스타그램 @in_mate_project를 통해 가능하며, 예매의 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수조의 음악이 선사하는 특별한 겨울의 순간을 함께 경험해보기를 바란다.